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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적으로 시즌 하루남았는데
다이아 3이라 할까말까 진짜 고민했는데 당연하게도 된다고 하셔서
믿음반 불신받으로 맡겼지만 결과는 마스터 마무리 해주시네요 ㅠㅠ 너무 사랑합니다
찍어본적도 없는 다이아를 넘어서 이젠 보라색 마스터까지
저에겐 너무 과분하지만 제 목표를 이룬거 같아서 너무 벅차오르고 감동의 전율이 흐르네요
물론 기사님들이랑 상담사님이 진짜 고생해주셨지만 뭔가 제가 한거같은 그런
라이브를 봐서 그런지 저도 같이 급박한 그런 느낌도 있었고 진짜 촉박했던 시간이였는데
깔끔하게 잘 마무리 되어서 너무 다행이네요 9시 경에 마스터 찍고 바로 술사러가서
마스터 휘장만 보면서 안주로 술마셨네요 진짜로 ㅋㅋㅋㅋ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진짜 축복 받으실거에요 ㅠㅠ!!